광주시, 21세기병원 접촉자 20일 0시 격리 해제
광주광역시는 코로나-19 16번째, 18번째 확진 환자의 접촉자로 소방학교 생활관과 21세기병원에 격리됐던 환자 및 보호자 등 60명이 지난 5일부터 시작한 15일간의 격리생활을 마치고, 20일 0시에 격리해제 된다고 밝혔다. 질병관리본부와 시는 코로나-19의 확산방지를 위해 확진환자 접촉 위험정도에 따라 두 그룹으로 신속하게 분리해 36명의 환자와 보호자 등은 소방학교 생활관에, 24명은 21세기병원에 1인 1실 격리 조치했다. 시는 격리 해제를 위해 시설 및